[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신혼여행, 유학 등을 떠나지 못해 외화자금 운용이 필요한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7월~8월 두달 간 '정해인과 함께하는 신! 나!(는) 외화예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 신규가입자 중 해당월말 기준 미화 1000불 상당액 이상 잔액을 보유했다면 농협은행의 캐릭터 경품을 받을 수 있다. 7월 가입고객에게는 ‘올리툰 파우치 세트’를, 8월 가입고객에게는 ‘올리 2in1 목베개’를 제공한다. 두 번의 가입을 통해 중복 당첨될 수 있다. 

또 개인 인스타그램에 농협은행 외화예금 가입 후기를 등재한 고객 중에 우수후기(필수해시태그 포함)를 선정해 총 100명에게 ‘올리 여권지갑 세트’를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농협은행 김평태 외환사업부장은“코로나19로 여름 바캉스와 신혼여행, 유학생활을 미루고 있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더불어 다양한 혜택도 누리면서 농협은행과 함께 신! 나! 는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