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 취업 지원 대상자 채용 기회 확대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 (사진= 롯데건설)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외유공인사 포상대상자로 선정, 25일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서울남부보훈지청 4층 호국홀에서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받았다.

26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하 대표는 국가보훈 취업 지원 대상자 기회 확대를 통한 ‘사회형평적 채용’, 현충원 묘역단장,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과 함께하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 등 나눔 경영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근 3년간 롯데건설은 국가보훈 취업 지원 대상자를 위해 직무 범위를 기술직으로 확대하고 적극적인 채용을통해 인원을 확대하고 있다.

하석주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가치 실현에 힘써,나누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가보훈 고용창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2013년부터 매년 현충일과 국군의날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자매결언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그 결과로 지난 2018년 말 국립서울현충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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