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에 증강현실 게임 기술 접목, 올 하반기 5종 선봬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레고코리아(LEGO Korea)는 레고 히든 사이드 올 하반기 신제품 5종 출시를 기념해 레고 AR 게임을 몰입감있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컨트롤러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전했다.
레고코리아는 지난해 증강현실(AR)게임 기술을 접목시킨 '레고 히든 사이드'를 선보였다. 조립은 물론 앱을 연동해 유령을 잡는다는 컨셉으로 소비자 인기를 얻고 있다.
모바일 컨트롤러를 받기 위해서는 레고 히든 사이드 전 제품 대상 7만원 이상을 구매해야한다. 증정품은 스마트폰의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컨트롤러 본체 손잡이를 양옆으로 당겨 끼우면 된다.
이 이벤트는 레고 온·오프라인 공식 스토어를 비롯해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토이저러스 등 전국 대형마트 및 온라인 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레고 히든 사이드는 레고와 증강현실 게임의 흥미로운 만남으로 새로운 형태의 놀이 경험을 선사하며 전세계 게임 팬과 레고 팬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전용 컨트롤러를 통해 보다 몰입감 높은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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