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LG전자가 색(色)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올레드 TV 새 광고를 온에어했다.

LG전자가 일상 속 다채로운 색과 그 아름다움을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로 소개하는 내용의 TV광고를 소개한다. 사진은 13일 온에어한 LG 올레드 TV 새 광고 '인류의 컬러' 편 화면 갈무리. (사진= LG전자)

LG 올레드 TV 새 광고 ‘인류의 컬러’ 편은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로 인류가 오랜 기간 이어온 일상의 다채로운 색과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이번 광고는 LG 올레드 TV가 색의 아름다움을 보기에 최적이라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세계 8개 국가의 전통이 깃든 일상을 영상에 담아냈다. ▲화면, 구동부, 스피커, 벽걸이 부품을 전부 내장해 TV가 벽에 완전히 밀착하는 갤러리 디자인 ▲3.85밀리미터(mm) 두께로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 있는 듯한 월페이퍼(Wallpaper) 디자인 ▲화면을 말았다 펼치는 세계 최초 롤러블(Rollable) 등 LG 올레드 TV만의 폼팩터 혁신도 소개한다.

다채로운 색을 소개하는 광고는 LG 올레드 롤러블 TV가 아래로 말려 내려가며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이어진 화려한 색감은 시청자 눈길을 끈다.

LG전자는 "올레드 TV는 백라이트가 없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고, 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해 화질을 보다 섬세하게 표현한다"며 "다수의 고객과 전문가로부터 명실상부 현존 최고 TV로 손꼽힌다"고 자평했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박경아 상무는 “LG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을 통해 고객이 실제 눈으로 보는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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