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매주 월~토, 12시부터 8시까지 종각역 태양의 정원서
청년사업가 아이디어 담긴 수공예 상품 선봬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서울 종로구는 6월 매주 월~토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2020년 종각역 청년복합문화마켓 종로청년숲'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종로청년숲은 수공예, 디자인, 문화, 예술 등 청년 창업자를 지원하는 일자리 통합 지원 플랫폼이다. 수공예 아이디어 판매 및 홍보할 수 있는 창업 지원 공간을 조성하고 마켓 개최 및 창업 지원 교육을 통해 청년의 사업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켓을 마련했다.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서울시 수공예 및 아이디어 상품 제작 청년창업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비자는 종각역 태양의 정원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12시~8시에 종로청년숲을 만날 수 있다. 7월부터는 매일 11시 30분 ~ 19시 30분에 열린다.

청년 창업자 모집 규모는 매월 40팀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셀러의 책임있는 행사 참여와 진행 독려를 위해 한 주당 5만원의 보증금 정책이 시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리스페이스컴퍼니와 종로구청 일자리경제과로 전화 또는 이메일로 문의할 수 있다.   

 

종로청년숲 포스터 (종로구 제공)
종로청년숲 포스터 (종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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