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우먼컨슈머= 김은영 기자] 은행권 정기예금 상품을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사이트인 '금융상품 한눈에'를 통해 8일 비교했다. 

6월 2주차 상품 만기별 은행 정기예금 최고금리는 지난주와 동일했다. 

최고금리는 세전 기준으로 ▲6개월 연1.15% ▲12개월 연 1.45% ▲24개월 연 1.50% ▲36개월 연 1.55% 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금융감독원

6개월 만기 정기예금 상품의 세전이자율 기준 1위는 케이뱅크은행의 코드K 정기예금이 연 1.15%인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전북은행의 JB 다이렉트예금통장 (만기일시지급식), 한국산업은행의KDBdream 정기예금이 연 1.10%를 제공한다. 

자료=금융감독원

12개월만기중 1위는 케이뱅크은행의 코드K 정기예금이 지난주와 동일한 연 1.45%를 제공한다. 

2위는 광주은행의 쏠쏠한마이쿨예금, 부산은행의 SUM 정기예금S, 전북은행의 JB 다이렉트예금통장이 연 1.40%로 공동 2위권을 유지했다. 

자료=금융감독원

24개월 만기 은행권 정기예금중 1위는 케이뱅크은행의 코드K 정기예금이 연 1.50%의 금리를 제공한다. 

2위에는 경남은행 BNK더조은정기예금, 신한은행 미래설계 크레바스 연금예금, 케이뱅크은행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이 각각 연 1.30%의 금리를 제공한다. 

자료=금융감독원

36개월 만기에서 최고 금리 상품은 케이뱅크은행 코드K 정기예금이 연 1.55%를 제공한다. 

2위는 신한은행 미래설계 크레바스 연금예금이 연 1.40%, 3위에는 주식회사 케이뱅크은행 주거래우대 정기예금과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이 각각 연 1.35%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