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이 인기 피서 골프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오투리조트에 따르면 주말 기준, 6월 골프 예약은 모두 마감됐고 7월 예약은 마감을 앞둔 상황이다.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강원도 태백 함백산 고원 1100m에 위치해 도심의 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탁 트인 전망까지 갖춰 호쾌한 샷을 날릴 수 있어 골프 마니아들에게는 여름 고프 천국으로 정평이 나있다.

오투리조트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골프와 숙박을 한 데 묶은 골프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6월 기준, 4인은 18홀 골프와 객실 1박, 조식까지 50만원 안팎으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