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웅진씽크빅은 AI교육과 관련된 신규 특허 4건을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신규 취득한 AI교육 특허는 △학습자 체감난이도 분석 △학습 습관 정보 제공 △예측점수 정보제공 등이다.

AI교육은 인공지능이 학생들의 취약한 부분을 찾아내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잘못된 학습 습관을 잡아줘 시간 대비 학습효율을 높인다. 

신규 취득한 특허 기술은 서비스 중인 AI수학과 웅진스마트올에 반영됐다. 학습수준을 분석해 학습 문항별 체감난이도를 제공한다. 취약한 부분을 찾아내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찍어 맞춘 문제, 건너 뛴 문제 등은 잡아준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2013년부터 스마트디지털교육 기업으로 변화를 진행해 오면서 다량의 특허를 취득하고 있다. 스마트디지털교육 관련 특허 8건과 신규로 취득한 AI교육 특허 4건 등 총 12건이다. AI학습과 관련된 6건의 특허를 출원, 심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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