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타임특가 오픈…2000개 선착순 판매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위메프는 6월 4일(육포데이)를 맞아 BYC X 질러 ‘소리벗고 팬티질러’ 패키지를 선보인다.

(위메프 제공)

상품은 4일 오후 12시부터 △질러 직화풍 BBQ (60g) △남성 BYC 팬티 1매 △전사스티커 1매를 구입할 수 있다. 선착순 2000개 판매로 6666원에 구매 가능하다. 

속옷 브랜드 ‘BYC’와 샘표의 육포 브랜드 ‘질러’는 DIY 팬티를 선보였다. 전사스티커로 직접 꾸밀 수 있는 DIY 팬티와 육포가 포함된 패키지 상품으로 4월 BYC가 만우절을 맞아 공개한 ‘육포팬티’가 실제 출시로 이어진 셈이다. 

위메프 언더웨어파트 김세현 파트장은 “속옷과 식품으로 구성된 이색 패키지가 젊은 고객층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위메프 단독 판매 프로모션으로 가격까지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상품 출시 기념 SNS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된다. ‘소리벗고 팬티질러’ 상품 구매 후 SNS에 상품 인증샷 또는 스티커로 만든 나만의 팬티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으로 5만원 상당의 질러 육포와 BYC 팬티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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