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우유-치즈 이용해 요리, 소비자와 소통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아프리카TV 인기 BJ들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우유생활'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유자조금 제공)
우유자조금위원회 '슬기로운 우유생활' 캠페인 (우유자조금 제공)

우유자조금은 아프리카TV와 함께 ‘6월 1일 우유의 날’을 기념해 국산 우유와 치즈 쿡방·먹방이 주 콘텐츠인 ‘슬기로운 우유생활’ 주제로 시청자에게 국산 우유 및 치즈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방송은 아프리카TV에서 6월 1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12시까지 총 14시간동안 진행한다. 허미노, BJ골드쿠폰TV, 빅현배 크리에이터 등이 참여한다.

BJ들은 국산 우유 및 치즈로 우유로 만드는 우유 커리, 우유 까르보나라, 우유 스파게티 등을 만들어 시청자들에게 소개한다. 실시간 채팅으로 쌍방향 소통도 나선다.

쿡·먹방에 사용되는 우유는 대한민국의 우유 인증제도인 K-MILK(국산우유사용인증마크)가 부여된 국산 우유로 원유 단계부터 290가지의 테스트와 365일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야만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들은 신선하고 안전한 제품임을 인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요즘 트렌드에 맞추어 재밌고 특색있는 쿡·먹방 콘텐츠인 방송을 통해 우리 국산우유를 널리 알리고 낙농업 발전에 기여되기를 소망한다”며 “우유 쿡·먹방 콘텐츠는 앞으로 우유 소비촉진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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