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미쟝센이 퍼스널컬러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셀프 염색약 ‘헬로크림’을 내추럴/애쉬 계열 컬러로 구성해 새롭게 출시했다. 

미쟝센 헬로크림 셀프 염색약 6종 (사진= 미쟝센)
미쟝센 헬로크림 셀프 염색약 6종 (사진= 미쟝센)

소비자가 쿨톤, 웜톤 등 개인 퍼스널컬러에 맞춰 헤어 또한 스타일링한다면 얼굴을 더욱 환하게 비춰줄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를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다.

미쟝센이 퍼스널컬러 전문가와 공동 개발한 헬로크림은 쿨톤 3종(쿨블랙/쿨브라운/쿨애쉬), 웜톤 2종(웜브라운/웜코랄), 뉴트럴톤 1종(뮤트브라운)으로 총 6종이다. 블랙부터 브라운 색상까지 개인 피부 톤에 맞춰 오랫동안 정착 가능한 맞춤형 컬러들로 구성했다.

특히 헬로크림은 기존 염색약에서 찾아볼수 없는 신 제형의 ‘젤크림’을 사용했다. 젤크림은 매끈한 재질로 모발에 쉽게 발리고 흘러내림 없이 밀착돼 셀프 염색에 편리하다. 듀얼 빗 캡 용기를 적용해 빗으로 떠 바를 필요없이 빗 캡 용기 그대로 빗질하듯 초보자도 쉽게 염색할 수 있다. 

동봉된 랩핑 앰플은 모발 표면에 음이온 보호막을 형성해 모발 손상을 최소화한다. 염색 후 보호막이 모발 표면에 코팅되면서 물 빠짐 없는 컬러를 지속할 수 있게 돕는다. 랩핑 앰플은 빗 캡 용기에 섞어 사용하면 된다.

이 제품은 동물성 원료가 사용되지 않았다. 콩과 쌀에서 추출한 미세단백질 및 제주산 프로폴리스와 로열젤리를 담았다. 미세단백질이 모발 깊숙이 흡수해 염색 후 머릿결 손상을 감소시키고, 제주산 프로폴리스와 로열젤리 성분은 영양을 공급해 머릿결을 부드럽게 도와준다.

미쟝센은 헬로크림 출시를 기념해 퍼스널컬러 컨설팅 전문업체 '몽끄컬러랩'과 퍼스널컬러 자가 진단 키트를 제작했다. 소비자 스스로 쉽게 문진할 수 있다.

진단 결과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웜톤과 쿨톤으로 나뉘며 추천 헤어 컬러, 메이크업, 의상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키트는 6월부터 올리브영에서 헬로크림 구매 시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자가진단 키트 활용법은 미쟝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