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보습 부문 1위와 함께 로션/밀크 타입 부문 1위 선정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하이드레이팅 로션 계절에 관계없이 꾸준한 호응 이끌어

[우먼컨슈머=박우선 기자] 세타필이 2020년 대한민국 바디케어 시장에서 로션/밀크 타입 제품으로 브랜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세타필, 6년 연속 로션/밀크 타입 부문 브랜드 점유율 1위(제공=세타필)
세타필, 6년 연속 로션/밀크 타입 부문 브랜드 점유율 1위(제공=세타필)

이번 조사는 칸타 월드패널 디비전(Kantar Worldpanel Division)에서 소비자 패널 서비스를 기준으로 진행한 것으로 세타필은 해당 부문에서 2014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 1위를 유지해 왔다.

세타필 로션/밀크 타입 제품으로는 얼굴과 전신에 바를 수 있는 모이스춰라이징 로션과 하이드레이팅 로션이 있다. 그중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아보카도 오일을 함유하여 민감한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키며, 발림성이 좋아 지성 피부는 물론 모든 피부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다른 로션/밀크 타입 제품인 세타필 하이드레이팅 로션은 바르는 즉시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를 매끄럽고 산뜻하게 마무리하면서도 속까지 촉촉하게 만드는 제품이다.

세타필은 2019년 6월 방송인이자 1인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문지애를 캠페인 모델로 발탁하고 2020년에도 워킹맘들을 대상으로 한 #나를아끼는시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타필은 전년 동기간 대비 23% 이상의 매출 증대는 물론 인지도와 브랜드 평판에서도 높은 평가를 얻을 수 있었다.

갈더마코리아의 대표 르네 위퍼리치는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맞는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비자들이 세타필의 보습 제품과 함께 더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고 ‘나를 아끼는 시간’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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