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한 영양성분만 함유, 화학적 첨가물 최소화
친환경 녹색기술 인증 패키지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이 어린이 영양제 ‘미니막스 정글’을 출시했다.

어린이 영양제 ‘미니막스 정글’ 제품 (사진= 동아제약)
어린이 영양제 ‘미니막스 정글’ 제품 (사진= 동아제약)

미니막스 정글은 1984년 대한민국 최초로 발매된 어린이 영양제 ‘미니막스’를 리뉴얼한 제품이다.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꼭 필요한 △종합영양, 성장발육을 위한 ‘미니막스 정글 멀티비타민미네랄’ △뼈, 치아, 신경, 근육의 성장발달을 위한 ‘미니막스 정글 칼슘비타민D’ △정상적인 면역기능, 배변관리, 장 건강을 위한 ‘미니막스 정글 프로바이오틱스아연’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세균으로부터 어린이 입속 건강을 지키는 ‘미니막스 정글 프로폴리스’ 등이 담겨있다.

이 제품에는 최소한의 변화로 최대의 효과를 만드는 동아제약 어린이건강연구센터의 제조 원칙과 소비자 보호, 환경을 중시하는 동아제약의 사회적 가치가 담겨있다. 한국인영양소섭취기준 및 국민건강통계 기준을 바탕으로 꼭 필요하지만 부족한 영양소만을 선별해 담았다. 합성착향료, 합성색소, 합성감미료 등 화학적인 첨가물을 최소화했고 세계적인 품질의 원료를 사용했다.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구미젤리 형태로 만들었다.

미니막스 정글의 패키지는 환경을 생각한 친환경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다. 재활용된 펄프 용기를 사용해 분리배출이 용이하다. 또 토이백(Toy Bag) 형태의 패키지로 내용물 섭취 후 물건을 보관하거나 놀이에 활용할 수 있다. 

이경미 동아제약 미니막스 BM(Brand Manager, 브랜드매니저)은 “미니막스 정글은 37년간 어린이 건강만을 생각해온 동아제약 어린이건강연구센터의 진심이 담겨있다”며, “좋은 성분의 무한정 덧셈이 아닌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만 담은 미니막스 정글로 자녀들의 건강을 챙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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