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감사선물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앞치마 669장 전달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부영그룹의 스승의날을 기념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에게 앞치마를 선물했다. 

진천장관 1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전달된 앞치마. 부영그룹은 스승의날을 맞아 보육교사들이 필요로 한 앞치마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사진= 부영그룹)
진천장관 1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전달된 앞치마. 부영그룹은 스승의날을 맞아 보육교사들이 필요로 한 앞치마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사진= 부영그룹)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6개원 보육교사들에게 전달된 앞치마는 모두 669장이다. 어린이집 교육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물품 중 하나가 앞치마라는 교사들의 의견이 반영됐다. 

앞서 부영그룹은 어린이날을 맞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하트 모양이 그려진 티셔츠 약 2700장을 선물하기도 했다. 

진천장관 1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장은 “매년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고 있는 부영그룹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면서 “아이들이 보육교사들의 사랑 속에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부영 아파트 내 관리동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으로 운영하고 있다. 임대료 비용은 영유아 복지를 위해 사용되도록 했다. 그룹 보육지원팀은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인 이기숙 고문을 주축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원장을 선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보육행사 지원, 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및 교재·교구 제휴, 다자녀 입학금 지원 등 질 좋은 보육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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