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지 부문 ‘깨끗한나라 화장지’ 9년 연속 1위, 기저귀 부문 ‘보솜이’ 6년 연속 1위
다양한 제품군 소비자 요구 충족, 제품 안전성·품질 인정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깨끗한나라는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소비자 요구를 충족하고 제품의 안전성, 품질도 인정받은 것이다. 

깨끗한나라가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 시상식에서 화장지 부문 9년 연속, 기저귀 부분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제공=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가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 시상식에서 화장지 부문 9년 연속, 기저귀 부분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제공=깨끗한나라)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 조사는 글로벌 브랜드 역량 강화와 가치 평가를 위해 사단법인 글로벌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2004년부터 현재까지 17년째 진행 중이다.

깨끗한 나라는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 시상식에서 화장지 부문 9년 연속, 기저귀 부분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창립 54주년을 맞이한 깨끗한나라는 국내 유일의 토종 종합제지회사로 1997년 화장지 브랜드 ‘깨끗한나라’를 첫 선뵌 후 화장지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1994년 탄생한 ‘보솜이’는 최근 엘라스틱 허리밴드로 신축성을 높여 걷고 뛰기 시작하는 아이가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맞춤형 팬티 기저귀 ‘보솜이 액션핏앤모션’과 통기성이 우수한 겉 커버와 허리밴드로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여름 전용 기저귀 ‘보솜이 라이트핏 썸머’를 출시했다. 

아울러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최근 손소독 겔과 마스크를 시장에 내놓았다. 4월에는 물과 비누 없이 손에 묻은 유해세균을 99.9% 없애는 겔 타입 손소독제 ‘깨끗한나라 클린 손소독 겔’을 통해 '깨끗한나라 클린 손소독 티슈'와 함께 '깨끗한나라 클린' 라인을 구축했다. 지난 2월에는 황사나 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 물질을 막고, 신종플루와 같은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는 KF94 등급의 보건용 마스크 ‘깨끗한나라 황사방역용 마스크’ 3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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