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년만, 업계 최초 80만 회원 돌파한 스마일카드 기념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 옥션, G9에서 오는 19일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열고 지난해보다 강화된 ‘스마일카드’ 연계 혜택을 선보인다.

이베이코리아가 5월 19일부터 시작되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맞아 스마일카드 연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베이코리아 제공)

빅스마일데이가 시작되는 5월 19일 단 하루, 스마일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만원 청구할인(카드 대금이 청구될 때 할인 금액을 적용) 혜택을 제공한다. 

이베이코리아는 지난 2018년 6월 현대카드와 함께 오픈마켓 최초로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스마일카드’를 선보였다. 올해 5월 15일 기준 가입자수 83만명을 돌파, 유통업계 PLCC 열풍을 선도하고 있다. 실적이나 적립 한도에 제한 없이 온·오프라인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 시 금액의 최대 2%를 스마일캐시로 적립해준다. 스마일캐시는 G마켓, 옥션, G9와 스마일페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e머니다.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통한 발급이라는 특성에 부합하도록 발급 절차도 혁신적으로 간소화했다. G마켓, 옥션, G9에서 신청 즉시 심사를 진행해 카드 발급 시간은 크게 줄였다. 심사 완료 후 간편결제 시스템 스마일페이에 자동 등록돼 현물카드 없이도 결제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스마일 서비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결제액이 늘어나는 빅스마일데이 기간 스마일카드를 활용하는 것이 청구할인과 적립 혜택을 늘릴 수 있는 팁”이라며 “특히 간편결제인 ‘스마일페이’와 연계해 사용하면 적립 혜택이 더 증폭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베이코리아의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는 19일 자정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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