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LGU+ 서비스, 마케팅 소재로 SNS 콘텐츠 제작·홍보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 6기 발대식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고 10일 전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 활용됐다. 

지난 8일(금) 대학내일 7층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유대감’ 6기 ‘언택트’ 발대식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 LG유플러스)
지난 8일(금) 대학내일 7층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유대감’ 6기 ‘언택트’ 발대식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 LG유플러스)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 서포터즈’의 줄임말인 유대감 6기 20명은 6개월간 LG유플러스의 차별화된 서비스, 마케팅 활동 및 자유 주제를 소재로 개인 및 팀 별 SNS 콘텐츠를 제작해 △유대감 공식 인스타그램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 △LG유플러스 공식 블로그 △유대감 공식 포스트에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온라인 발대식은  LG유플러스 광고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마동석과 김환 아나운서의 응원 영상메시지로 시작됐다.

배우 마동석은 “새로 선발된 6기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LG유플러스 모델로 저도 여러분이 만든 작품 관심 있게 지켜볼테니 대학생들의 젊고 힙한 감각으로 재미있는 콘텐츠 많이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김환 아나운서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LG유플러스의 좋은 상품과 혜택들 많이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유대감 6기에게 매월 활동비와 LG유플러스 신규 서비스 체험, 브랜드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활동 기간 중 콘텐츠 기획/제작 실무 교육과 마케팅 실무자의 멘토링이 병행된다.

활동 종료 후 전원에게 공식 수료증이 전달되며 최우수활동자와 활동팀에게는 별도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김희진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남다른 열정과 실력을 갖춘 유대감 6기가 만들어낼 창의적인 콘텐츠에 대한 기대가 높다”며 “6개월 활동이 끝난 후 유대감과 LG유플러스 모두 ‘폭풍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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