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이 8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전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왼쪽)과 장승현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은행)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왼쪽)과 장승현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은행)

행사는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륨에서 진행됐으며 박능후 복지부 장관, 기업관계자 등 60여 명이 자리했다.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이 행사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독거 어르신을 위한 ‘자원봉사자 합창 동영상’에 참여했다. 

장승현 수석부행장은“독거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2008년부터 매주 독거 어르신께 안부를 여쭙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말벗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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