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바리스타룰스 모델로 가수 임영웅 발탁과 함께 관련 SNS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소비자가 바리스타룰스 공식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의 이벤트 게시물에 임영웅이 들고 있는 커피 이름을 댓글에 남기면 매일유업은 총 200명을 추첨해 커피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5월 8일부터 17일까지다. 당첨자는 25일 바리스타룰스 SNS계정에서 발표한다. 

지난 1일 임영웅은 폴 바셋 한남 커피스테이션점에서 ‘네이버 브이라이브(VLIVE)’ 방송을 진행하고 바리스타룰스 홍보 대사로 위촉됐다.

황금색 홍보 대사 위촉패를 전달받은 임영웅은 “7년 전부터 좋아하던 커피의 홍보 대사가 되어 기쁘다”면서 “팬분들이 제가 바리스타룰스 커피를 즐겨 마시는 것을 보시고 광고 모델로 추천을 많이 하셨다고 들었다.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모델로 선정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일명 ‘임영웅 커피’로 소비자 사랑을 받고 있는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라떼’는 특허 받은 스위스 워터 프로세스 공법으로 카페인을 제거해 풍부한 커피의 향은 그대로 살리고 부드러운 우유의 밸런스를 잘 맞춰 커피의 묵직한 맛과 깔끔함이 특징인 제품이다.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라떼’의 카페인 양은 컵(325mL) 기준 약 5mg 이하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시한 카페인 하루 섭취 권장량의 1.25%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