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누룽지 제품에 '쇳조각'이 혼입돼 식약처가 7일 회수한다고 밝혔다. 

누룽지 제품에 쇳조각이 혼입돼 식약처가 판매중지 및 회수 조치했다. (사진=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시아스 순창공장(전라북도 순창군 소재)이 제조한 ‘우리집 누룽지’(유형: 곡류가공품) 제품에서 금속 이물인 쇳조각(약 1.5~20mm)이 검출됐다고 알렸다. 

회수대상은 2021년 3월5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관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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