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7~5월29일 전 직원 참여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본부 및 6개 지역본부, 178개 지사 임직원들과 4월27일부터 5월 29일까지 릴레이 헌혈 활동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및 6개 지역본부, 178개 지사에서 릴레이 헌혈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건보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및 6개 지역본부, 178개 지사에서 릴레이 헌혈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건보공단)

공단 직원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소독을 실시하는 등 위생 및 안전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며 헌혈에 참여했다.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혈액 보유량 부족이 심각하다고 들었다”며, “앞으로도 헌혈 활동 및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우리 공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 임직원들은 2005년부터 매년 상, 하반기 두 차례 생명 나눔 헌혈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임직원이 모은 헌혈증 9천5백여장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수혈이 필요한 직원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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