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관련 경품, 리그오브레전드(LoL)게임 아이템 선사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는 이 때, 간접 관람이 가능한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롯데제과 월드콘 모델 페이커 (사진= 롯데제과)
롯데제과 월드콘 모델 페이커 (사진= 롯데제과)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e스포츠 활성화에 발맞춰 ‘월드콘’의 e스포츠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달 롯데제과는 월드콘 광고모델로 ‘페이커’(리그오브레전드(LoL) 프로게이머)를 발탁하고 컬래버레이션 광고를 공개했다. 

또 새로운 맛인 ‘월드콘 애플크럼블’을 비롯해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초코맛 디자인 전면에 페이커 이미지를 적용했다. 제품은 한정판 출시된다.

롯데제과는 간편한 참여로 다양한 경품을 얻을 수 있는 ‘월드콘X페이커’ 컬래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는 별도 제작된 ‘월드콘’ 이벤트 누리집에서 ‘월드콘’과 구매 영수증을 사진으로 인증하면된다. 추첨을 통해 ‘페이커’ 관련 경품과 리그오브레전드(LoL) 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한편 롯데제과는 월드콘 1분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약 35% 성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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