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 보살핌 필요한 아동에 전달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이 가정의 달을 맞아 관련 제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어린이 행복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가정의달 맞아 ‘어린이 행복 나눔 행사’ 진행(제공=파리크라상)
가정의달 맞아 ‘어린이 행복 나눔 행사’ 진행(제공=파리크라상)

이번 기부는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진행되며, 오는 15일까지 가정의달 이벤트 제품의 매출 일부를 저소득 조부모가정, 한부모가정, 농어촌가정, 위기가정 등 보살핌이 필요한 국내 아동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 제품은 △감사와 존경을 상징하는 카네이션으로 장식한 조각 케이크 ‘미니 플라워 초코 생크림'과 ‘미니 플라워 생크림’ △상큼한 체리 맛을 즐길 수 있는 ‘구겔호프 케이크’ △알록달록한 꽃 모양의 ‘꽃 쿠키' △동물 모습을 형상화한 ‘주(ZOO)쿠키’ 등이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한번 더 생각하고, 작은 도움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