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샴푸·세제 등 3400여개 한 자리에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쿠팡은 오는 10일까지 생활 필수푸 3400여개를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생활용품 페어'를 진행한다. 

쿠팡, ‘생활용품 페어’를 오픈했다 (쿠팡 제공)
쿠팡, ‘생활용품 페어’를 오픈했다 (쿠팡 제공)

쿠팡 '단, 일주일! 한정특가 특별관'을 통해 다양한 생활용품을 최대 76%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쿠폰 할인관을 통해 소비자는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만5천원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쇼핑 편의를 위해 △떨어지면 불안해! 우리 집 필수품 △쓱쓱 싹싹! 청소&세탁 필수품 △내 몸을 위한 청결&건강 필수품 총 3개의 카테고리로 세분화했다. 또 니베아, 아모레퍼시픽, 동아제약 등 쿠팡이 선정한 36개의 인기 브랜드도 만날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닥터방기원 모아젤 샴푸’는 쿠팡가 1만 9000원대, ‘부케가르니 퍼퓸드 샤쉐 옷장방향제 소프트코튼’, ‘무로 아쿠아 베쓰룸 클리너’, ‘아토세이프 에이프릴 섬유유연제’ 등은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많은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요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용품을 집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페어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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