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도원, 이엘 느와르로 'MY자산' 홍보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영화아닌 영화같은 광고를 금융소비자에게 선보인다.

모바일 뱅킹앱인 신한 쏠(SOL)에서 사용 가능한 디지털 금융 컨설팅 서비스인 ‘MY자산’의 차별성과 유용성을 알리고자 배우 곽도원씨와 이엘씨가 출연하는 영상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광고는 신한 쏠(SOL)의 주 사용층이자 디지털에 친숙한 2040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MY자산 서비스는 자산관리와 목돈마련을 위한 가장 확실한 금융 솔루션’임을 강조하기 위해 ‘내 돈 관리의 끝판왕’이라는 타이틀로 제작됐다. 생활 속 자산관리 노하우를 내용으로 곽도원씨와 이엘씨의 캐릭터를 살려 위트와 반전을 담은 느와르적 상황 전개가 인상적이다.

영화처럼 제작된 광고는 기존 금융권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시도와 흥미적 요소가 돋보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픈뱅킹 시대에 맞춰 신한만의 차별적이고 전문적인 디지털 금융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만족을 전하고 고객중심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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