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매주 1천명 사연 선정, 과자 선물세트, 꽃다발·비타민, 홈쿠킹 전달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코로나19로 다수 국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가족과 친구 등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우리 곧 봐U+’ 응원메시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전했다. 

LG유플러스 모델이 가정의 달 맞이 응원메시지 캠페인 ‘우리 곧 봐U+’를 알리는 모습 (사진=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델이 가정의 달 맞이 응원메시지 캠페인 ‘우리 곧 봐U+’를 알리는 모습 (사진=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간 감염병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만나고 싶어도 잠시 거리를 두는 가족, 친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선물을 대신 전해주는 ‘언택트(비대면)’ 캠페인이다.

1주차에는 부모님, 2주차 자녀, 3주차 커플/부부, 4주차 친구 대상 사연과 응원메시지를 응모하면 매주 1천명을 선정해 총 4천명의 소비자에게 선물박스와 메시지를 전달한다. 선물박스는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1~4주차 공통으로 종합 과자 선물세트가 있으며 △부모님을 위한 꽃다발과 면역비타민 △자취하는 자녀를 위한 간편식 세트 △커플/부부를 위한 홈쿠킹 세트 △친구를 위한 한정판 라면 세트 등이다.

선물받은 가족, 친구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인증하면 LG유플러스는 자사 고객에게 모바일 커피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주차 부모님을 위한 사연 작성과 응모는 29일(수)부터 5월 7일(목)까지 LG유플러스 공식 누리집 내 이벤트 메뉴(http://bitly.kr/p7X7C7KdU)에서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며 15일까지 대상자에게 선물과 메시지가 배송된다. 

LG유플러스 권아영 고객체험혁신팀장은 “코로나19로 직접 만나 선물을 전달하기 어려운 상황과 ‘언택트’ 소비 트렌드 확산에 맞춰 가정의 달 ‘우리 곧 봐U+’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항상 감사한 LG유플러스 고객에게 보답하는 마음을 전하는 캠페인과 이벤트 지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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