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가 2020 춘·추계 골프패키지를 선보인다.

무주덕유산 CC (사진= 부영그룹)
무주덕유산 CC (사진= 부영그룹)

이번 패키지는 오스트리아풍의 이국적인 호텔티롤이나 가족호텔에서의 숙박과 조찬, 36홀/18홀 라운딩이 포함돼 있다. 1팀 4인 기준, 1박 36홀 패키지는 1인 기준 주중 20만 6천원, 주말 30만 8천원이다. 1박 18홀 패키지는 1인 기준 주중 12만 1천원, 주말 18만 3천원이다.

무주덕유산CC는 덕유산 국립공원의 빼어난 절경 속에 호쾌한 드라이브샷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골프의 전설로 불리는 아놀드 파머가 청정고원 골프장이라는 지형적 특성을 최대한 잘 살려 돌과 나무, 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게 설계했다. 해발 900m의 고지에 위치한 청정 야생 고원골프장으로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골프 예약은 해당일 3주 전부터 유선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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