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 등으로 눈에 피로도가 심해지는 봄이다. 코로나19까지 더해져 외출을 삼가는 시기지만 출근 등을 위해 밖으로 나가는 상황이 온다. 이런 날, 눈 건강을 위해서는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을 쓰는 것이 좋다. 콘택트렌즈에 미세한 먼지나 이물질이 달라붙어 충혈이나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아제약 안구세정제 '아이봉' (사진= 동아제약)
동아제약 안구세정제 '아이봉' (사진= 동아제약)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경우, 손으로 눈을 비비면 안 된다. 눈 결막에 손상이 갈 수 있고 세균이 들어가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이와 관련 안구세정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아제약이 약국 등을 통해 판매하는 안구세정제 ‘아이봉’은 먼지, 땀, 콘택트렌즈 착용, 화장품 사용 등으로 생긴 눈 속 이물질을 씻어내준다. 

아이봉은 ‘아이봉C’, ‘아이봉W’로 처음 접하는 소비자는 아이봉C를,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으로 눈에 피로감을 자주 느끼거나 강한 청량감을 원하는 소비자는 아이봉W를 사용하면 된다. 

아이봉 사용 전,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반드시 렌즈를 뺀 후 사용해야한다. 눈 주위 화장 등도 닦아낸 뒤 이용해야한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전용 세안컵에 아이봉 5mL를 담고 밀착시킨 후 고개를 뒤로 젖혀 눈을 깜박이면 된다. 한쪽 눈을 사용한 세안액은 재사용하지 않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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