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163석 중 20석
미래통합당 84석 중 8석
정의당 1석 여성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5일 치러졌다. 300석 가운데 지역구 253석 중 더불어민주당이 163석, 미래통합당이 84석, 무소속 5석, 정의당이 1석을 차지했다. 

비례대표 의석수는 미래한국당 19석, 더불어시민당 17석, 정의당 5석, 국민의당 3석, 열린민주당 3석이다. 

제21대 총선 여성 당선인 일부 (왼쪽 위)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서영교, 남인순, 진선미, 이수진 당선인, (오른쪽 아래) 미래통합당 배현진, 김은혜, 양금희, 임이자 당선인, 정의당 심상성 당선인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한 후보들은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민생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우리공화당, 민중당, 한국경제당에서 나왔다. 

이중 더불어민주당 163석 내 여성당선인을 살펴보면 서울, 전혜숙(광진구 갑), 고민정(광진구 을), 서영교(중랑구 갑), 인재근(도봉구 갑), 강선우(강서구 갑), 한정애(강서구 병), 김영주(영등포구 갑), 이수진(동작구 을), 남인순(송파구 병), 진선미(강동구 갑) 후보, 광주 양향자(서구 을), 경기 백혜련(수원시 을), 이재정(안양시 동안구 을), 김상희(부천시 병), 임오경(광명시 갑), 홍정민(고양시 병), 이소영(의왕시 과천시), 문정복(시흥시 갑), 정춘숙(용인시 병), 송옥주(화성시 갑)의원이 있다.

미래통합당 84석 가운데 서울 윤희숙(서초구 갑), 배현진(송파구 을), 부산 황보승희(중구 영동구), 김미애(해운대구 을), 대구 양금희(북구 갑), 경기 김은혜(성남시 분당구 갑), 경북 김정재(포항시 북구), 임이자(상주시 문경시)의원이 여성이다. 

정의당은 심상성(고양시 갑)의원이 당선됐다. 

비례대표의 경우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비례대표를 내지 않아 선거용지는 3번부터 시작됐다. 각 후보들은 민생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우리공화당, 민중당, 한국경제당, 국민의당, 친박신당, 열린민주당, 코리아, 가자! 평화인권당, 가자 환경당, 국가혁명배당금당, 국민새정당, 국민참여신당, 기독자유통일당, 깨어있는시민연댕, 남북통일당, 노동당, 녹색당, 대한당, 대한민국당, 미래당, 미래민주당, 새누리당, 여성의당, 우리당, 자유당, 새벽당, 자영업당, 충청의미래당, 통일민주당, 한국복지당, 홍익당 등에서 나왔다. 

비례대표 47석 중 미래한국당은 19석을 확보했다. 이중 국회의원 뱃지를 달 여성의원은 윤주경(1), 한무경(3), 조수진(5), 정경희(7), 조명희(9), 김예지(11), 이영(13), 전주혜(15), 서정숙(17), 허은아(19)다. 

더불어시민당은 17석으로 신현영(1), 권인숙(3), 용혜인(5), 윤미향(7), 양원영(9), 유정주(10), 최혜영(11), 이수진(13), 양정숙(15), 양경숙(17) 여성후보가 국회의원이 된다. 

정의당은 5석으로 류호정(1), 장혜영(2), 강은미(3), 이은주(5), 국민의당은 3석으로 최연숙(1), 권은희(3), 열린민주당은 3석으로 김진애(1), 강민정(3) 여성후보가 국회에 입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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