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삼양그룹이 큐원 홈메이드 믹스 응용 레시피 영상으로 소비자들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응원한다. 

삼양사(부사장 송자량)는 큐원 홈메이드 믹스를 이용해 새로운 디저트를 만드는 ‘큐원 홈메이드로 슬기로운 집콕생활’ 영상을 자사 유튜브 채널 및 SNS에 공개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 등으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모디슈머(modisumer ‘수정하다(modify)’와 소비자를 뜻하는 ‘컨슈머(consumer)’가 합쳐진 신조어)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삼양사는 최한나 파티셰와 함께 ‘찰호떡믹스’를 활용한 꽈배기, ‘우리밀팬케익믹스’로 만드는 초코칩 스콘, ‘난과 커리믹스’로 만드는 미니 피자, ‘감자전믹스’로 만드는 치즈 감자볼 등 총 4종의 레시피를 시연한다. 

이번 레시피는 보급률이 높아진 에어프라이어를 적극 활용했다. 

삼양사 관계자는 “최근 만드는 재미에 관심을 갖는 모디슈머가 늘며 큐원 홈메이드 믹스를 이용한 다양하고 새로운 디저트가 탄생하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소비자들이 댁내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찾길 바라며 레시피 영상을 제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