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91만여 개 한 자리에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쿠팡은 어른들의 취미생활을 위한 '키덜트(Kidult)샵'을 오픈했다. 

쿠팡이 키덜트샵을 오픈했다 (쿠팡 제공)
쿠팡이 키덜트샵을 오픈했다 (쿠팡 제공)

쿠팡은 키덜트샵을 통해 완구 및 취미상품 91만여 개를 선보인다. 
소비자는 ‘프라모델’ ‘피규어’ ‘다이캐스트/모형’ ‘드론/헬기RC’ ‘보드게임’ ‘퍼즐’ ‘RC카/바이크’ 등 총 11개 카테고리에서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다. ‘레고’ ‘마블’ ‘플레이스테이션’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준비한 ‘베스트 브랜드’ 코너를 마련해 소비자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오는 13~15일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비스트킹덤 헐크버스터 액션피규어 △원피스 스탬피드 피규어 모음 △DJI 드론 △레이싱 레프리카 전동 RC카 모음 △SNK 네오지오 미니 게임기 △로지텍 G813 게이밍키보드 △후지필름 XF10 라인에디션 카메라를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잡은 키덜트 관련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위해 완구 및 취미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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