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고객만족도조사 22년 연속 1위...소비자 인정하는 아파트 브랜드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은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의 신규 브랜드 이미지 필름을 31일 공개했다. 

래미안 신규 브랜드 필름 이미지컷 (삼성물산 제공)
래미안 신규 브랜드 필름 이미지컷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측은 "그동안 래미안이 발전시킨 새로운 집의 가치를 필름 이미지를 통해 보여주려 한다"면서 "신규 브랜드 필름은 '언제나 최초의 새로움'이라는 슬로건으로 입주민들이 자신만의 일상을 만끽하는 여러 순간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올해 론칭 20주년을 맞이한 래미안 브랜드는 신반포15차 재건축 입찰로 5년만에 주택 정비 시장에 복귀했다. 이에 따른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삼성물산은 래미안을 통해 지난 2005년 래미안 입주고객 대상 서비스브랜드인 ‘헤스티아’를 론칭했다. 하자보수에 머무르던 입주민 서비스를 생활 및 문화 영역까지 확대한 것이다.  해외 고급 호텔과 오피스 단지에 적용되던 ‘스카이브릿지’를 주거용 빌딩에 구현하는 등 (래미안 첼리투스,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 새로운 시도를 해왔다.

래미안은 지난 1999년 삼성 사이버 아파트를 시작으로 2002년 친환경 아파트, 2005년 유비쿼터스 아파트 설명회를 통해 신개념 주거공간을 선보이기 위해 앞장서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Next Raemian Life’를 주제로 옵션 다양화, VR 견본주택,전문 서비스 커뮤니티 등 밀레니얼 소비자에게 다양한 제안을 했다.

이와관련 래미안은 국가고객만족도(NCSI) 아파트 부문 22년 연속 1위,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BCI) 17년 연속 1위,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19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등  소비자 사랑을 받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의 신규 브랜드 필름은 래미안 홈페이지 또는 래미안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래미안’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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