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이사 김순석 원장, 지범하 교수 등 선임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사진= 교보생명)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사진= 교보생명)

27일 교보생명은 오전 9시 30분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3층 대회의실에서 제6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총에서는 △이사 선임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건 △2020사업연도 이사보수한도액 승인 건 등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사내이사로 재선임된 신창재 회장을 비롯해 사외이사에 김순석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과 지범하 한동대 교수(감사위원 겸임)를 신규 선임했다.

또 2019사업연도에 전년(5,280억 원)보다 14.3% 증가한 6,034억 원의 당기순이익(연결 기준) 등 재무제표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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