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의 부분육 시리즈가 소비자 사랑을 받고 있다.

bhc치킨 ‘콤보 시리즈’ 이미지 (bhc치킨 제공)
bhc치킨 ‘콤보 시리즈’ 이미지 (bhc치킨 제공)

bhc치킨은 윙스타 시리즈, 콤보 시리즈, 오스틱 시리즈 등 3개 브랜드 총 판매량이 출시 후 누적 140만 개를 돌파했다고 24일 전했다. 윙스타 시리즈는 월평균 30만 개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유지 중이며 콤보시리즈는 출시 약 3주만에 판매량이 35만 개를 돌파했다.

날개부위, 닭다리 등 부분육 시리즈가 인기있는 이유는 이색적인 맛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메뉴는 뿌링클, 맛초킹, 맵스터, 후라이드, 골드킹 등 다양하다. 

bhc치킨 관계자는 “윙스타 시리즈에 이어 최근에는 콤보 시리즈가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신메뉴가 가맹점 매출 증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부분육 시리즈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지난해 사이드 메뉴 돌풍에 이은 또 다른 돌풍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