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전자재료 임일지 대표
대주전자재료 임일지 대표

 

[우먼컨슈머= 김은영 기자] 지난 20일 코스피 지수는 한미 통화스왑 소식에 증시가 안정을 찾으며 전일대비 108.51포인트(7.44%) 상승한 1566.15포인트로 급등세를 연출했다. 

국내 상장사 여성 CEO(이하 우먼CEO스톡) 대상 종목들도 이날 대부분 상승세로 마감했다. 

우먼컨슈머가 지난 20일 우먼CEO스톡 종목의 주가 등락율을 분석한 결과 임일지 대표가 이끄는 대주전자재료가 전일대비 1,660원(18.46%) 상승한 10,650원에 마감해 상승율 1위에 랭크됐다. 

대주전자재료는 1981년 7월에 대주교역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2003년 3월 대주전자재료 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했고, 2004년 12월 1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이 회사는 전자산업의 기반이 되는 전자부품소재 사업을 지난 30여 년간 지속해오면서, 오랜 기간의 개발 노하우와 시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대부분 전자제품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전자부품용 소재를 종합적으로 개발, 제조, 양산할 수 있는 전자재료 전문기업이다. 

2위는 박은경 대표가 이끄는 세코닉스로 전일대비 475원(17.86%) 상승한 3,135원까지 상승했으며, 3위는 이진희 대표의 시노펙스로 전일대비 12.39% 상승했다. 이외에도 4위에는 한현옥 대표의 클리오, 5위는 조경수 대표의 금호에이치티가 10% 넘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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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하락폭이 큰 종목으로는 고은희 대표의 대림통상이 전일대비 280원(9.33%) 하락한 2.72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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