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해외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된 알파카 모양의 봉제인형이 리콜 조치됐다. 작은 부품이 쉽게 떨어지면서 어린아이들이 삼킬 경우 질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당 제품은 다양한 색상으로 된 18cm의 크기의 알파카 모양의 인형이다. 작은  금속 체인이  달려있으나 쉽게 떨어질 수 있어 아이들이 갖고 놀기 부적합하다.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의 사용을 금지하고 회수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