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3월 15일 세계소비자권리의 날을 기념해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운동이 온라인 캠페인으로 대체됐다. 

소협은 "코로나19 예방법에서 중요한 것은 마스크 착용보다 손씻기"라고 말했다. 

소협은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씻기 △엘리베이터에서 버튼을 누른 후 손씻기 △휴대폰은 알코올로 수시로 닦아주기 △PC키보드는 커버를 씌워 자주 닦기 △사용한 마스크는 (길가 등에 버리지 말고) 종량제 봉투에 버릴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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