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3월 15일 세계소비자권리의 날을 기념해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운동이 온라인 캠페인으로 대체됐다. 

소협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필품과 마스크 등을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많다"며 "불안심리로 생필품과 마스크를 구매하면 공급과 수요 불균형으로 물가상승의 원인이 된다"고 지적했다. 

소협은 "나와 이웃을 배려하는 소비생활을 하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