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 거주 만25~49세 성인남녀 대상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이 온라인 소비자 모니터‘e-fresh(이하 이프레쉬)’ 22기를 모집한다고 13일 전했다. 활동기간은 4월부터 9월까지다. 이 기간 이프레쉬 22기는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하며 제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신제품도 홍보하게 된다. 

 

풀무원은 오는 29일까지 온라인 모니터요원 'e-fresh' 2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풀무원 제공)
풀무원은 오는 29일까지 온라인 모니터요원 'e-fresh' 2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풀무원 제공)

모집 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25세~49세 남녀다. 이번 기수부터 남성소비자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신청자 본인이나 가족이 풀무원을 비롯한 식품회사, 식품업종에 관련되지 않아야 한다. 식품회사 모니터로 활동 중이거나 과거 경력이 있다면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며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다. 풀무원 이프레쉬 누리집에 들어가 회원가입 후 신청 배너를 누르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4월 1일로 예정돼있다. 

풀무원 측은 이프레쉬 모니터 요원에게 설문조사 참여도에 따라 마일리지를 차등 지급한다고 했다. 마일리지는 풀무원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샵에서 3개월에 한 번씩 적립금으로 전환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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