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해외 스포츠기구인 Kely 푸시업 바 재질에 유해성 물질인 SCCPs가 포함돼 인체에 유해해 판매중지 및 회수 조치됐다.
단쇄염화파라핀(SCCPs) 물질은 자연환경에서 쉽게 분해되지 않고 소량으로도 환경을 오염시킨다. 인체에는 면역체계 및 중추신경계 손상을 유발, 발암가능물질로 분류돼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제품에 대한 위해성을 경고하며 판매중지 및 제품 회수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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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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