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는 지난 6일 오전 11시, 고양시(제1 부시장 이재철)의 집무실에서 코로나19 관련 마스크 500매와 소독제 세트를 (사)장애인권익지원협회 고양시지부(지회장 윤창준)에 기부했다고 8일 전했다.

한국다선예술인협회가 장애인단체에 코로나19 예방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전달했다. (사진= 한국다선예술인협회)
한국다선예술인협회가 장애인단체에 코로나19 예방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전달했다. (사진= 한국다선예술인협회)

전달식에는 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 고문 이영만 박사, 상임이사 길옥자, 수석부회장 여운만, 부회장 김창회, 이사 최선규, 고운비, 사무총장 겸 이사 송경민 시인 등이 함께했다. 

이재철 부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귀한 마음으로 준비된 성품이 소외계층을 위해 전달된다”고 말했다. 

윤창준 지회장 또한 “구입이 어려운 마스크를 기부해준다는 다선예술인협회의 전화를 받고 너무도 놀랍고 반가운 기쁜소식이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