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유발' 위험있어...소비자에 반품 및 환불 권고
[우먼 컨슈머 = 김정수 기자] 마켓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미국 전역에 유통됐던 롯데 초코파이에 표기되지 않은 아몬드 성분이 소량 발견됐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아몬드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극도로 민감한 소비자가 섭취할 경우 심각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소비자원은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매처에 반품하고 환불받을 것"을 권고했다.
관련기사
- [리콜] 수입산 운동보조제, 각종 질환 유발...소비자원 압수
- [리콜] Kartopu 향수, 메탄올 함량 허용치 초과...중독사고 위험
- [리콜] 움직이는 강아지 장난감, 배터리함 쉽게 열려 위험
- [리콜] 유아 치아발육기, 내구성 약해 질식위험
- [리콜] 아동용 자전거, 리어 브레이크 없어 사고위험
- [리콜] 푸시업 바, 플라스틱에 유해 성분...건강 위협
- [리콜] 해외 유아 코스튬 의상, 납 과다 함유
- [리콜] 해외 피부미백크림, 발암유발 물질 포함...수입 금지
- [리콜] 해외 우의, 납 성분 과다 포함...판매 차단
- [리콜] 해외 유아용 카트 장난감, 파손 시 어린이 사고 위험
- [리콜] 美 IKEA 서랍장, 안정성 미흡...어린이 부상 위험 커
- [리콜] 무지개 알파카 봉제인형, 부품 탈락으로 질식 우려
- [리콜] 美 살사소스, 성분 표시 스티커 잘못 붙여져
김정수 기자
womanc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