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독일산 향수 Kartopu가 메탄올 함량 허용치 초과했다고 밝혔다.
메탄올은 급성 독성이 높은 알코올로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 시 호흡기를 통해 폐까지 전달돼 기침이나 호흡곤란 천식을 유발할 수 있다.
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은 표시, 라벨 등으로 식품과 혼동할 위험이 있어 중독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제품을 즉시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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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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