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 김정수 기자] 온라인을 통해서 유통됐던 이노베이비 치발기(치아발육기) 부품이 쉽게 파손돼 떨어지면서 아동이 입에 넣을 경우 질식을 초래할 수 있었다.
이 제품은 딸기 모양의 실리콘 재질로 제작됐다. 소비자는 해외사이트는 물론 국내 온라인을 통해서 구매가 가능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실사용자를 대상으로 제품 리콜조치를 취했고 제품 판매를 금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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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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