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70주년 맞아, 에피소드·사진·아이템 등 공유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롯데칠성은 올해 70주년을 맞이한 ‘칠성사이다’를 기념하기 위해 제품과 추억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억 감정소’이벤트를 실시한다. 

칠성사이다, 70주년캠페인 공모전 포스터 (롯데칠성 제공)
칠성사이다, 70주년캠페인 공모전 포스터 (롯데칠성 제공)

접수는 3월 13일까지 칠성사이다 추억감정소 이벤트 페이지(www.chilsungcider70event.com)에서 진행된다. 소비자는 에피소드, 사진, 아이템 중 하나를 선택해 작품으로 응모하고, 이에 대한 가치를 매겨 첫 제시 가격을 입력하면 된다. 감정가는 다른 고객의 ‘좋아요’ 추천을 받으면 1회당 1만원씩 증가하고, 최종 감정가는 에피소드 최대 50만원, 사진 80만원, 아이템 100만원을 넘을 수 없다.

온라인 투표는 3월 20일까지 진행된다. 투표 참여 시 칠성사이다 교환권 이벤트에 자동응모돼 바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칠성은 온라인 투표 후 메시지 명확성, 역사성, 희소성 등을 기준으로 내, 외부 심사과정을 거쳐 4월 6일 에피소드 부문 10개, 사진 부문 20개, 아이템 부문 10개 등 총 40개의 수상작을 발표한다. 수상작 최종 감정가는 상금으로 지급되며 수상자 전원에게 70주년 한정판으로 특별 제작된 보틀 및 유리잔과 1회용 카메라, 감사 카드를 담은 선물세트가 제공된다. 

향후 추억 전시회를 통해 출품된 우수작을 소비자들이 볼 수 있도록 한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칠성사이다 7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추억 감정소’는 전 국민에게 추억여행도 하고 상금까지 얻을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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