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종 bhc 회장, “강북구 이어 지속 협약 지역 선정 및 어린이 교통안전 길잡이 역할”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bhc치킨은 강북구에 과속경보표지판을 설치한다. 지난해 서울시 노원구, 광진구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 협약식을 진행한 데 이은 세번째 협약이다. 

(왼쪽부터) 박현종 bhc 회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김순이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장,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bhc치킨-강북구,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bhc)
(왼쪽부터) 박현종 bhc 회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김순이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장,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bhc치킨-강북구,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bhc)

20일 bhc치킨은 강북구청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중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이 미설치된 지역에 표지판 13개를 차례로 설치하기로 했다.

박현종 bhc 회장은 “얼마 전 진행된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 제막식 현장에서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와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이번 사업의 중요성을 다시 체감했다”며 “강북구에 이어 지속적으로 협약 지역을 선정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길잡이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hc치킨은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민식이법’ 취지에 동참하고자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무료 설치를 위한 후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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