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한샘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공간 솔루션을 제안하는 2020년 “한샘과 이야기해보세요” 브랜드 캠페인을 펼친다고 18일 전했다. 

한샘과 이야기해보세요(제공=한샘)
한샘과 이야기해보세요(제공=한샘)

이 캠페인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이끄는 한샘의 브랜드 철학을 알리고 홈 인테리어를 통해 보다 나은 주거 공간을 제안하는 의미를 담아냈다.

홍보 영상에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해 주거 공간을 컨설팅 하면, 집이 새롭게 변화하고 가족의 삶도 행복해지는 모습을 표현했다.

캠페인 영상은 △아내를 위한 공간을 꾸미는 ‘아내의 서재’ △신혼 부부를 위한 수납 공간 연출을 제안하는 ‘둘이 살아요’ △나만의 드레스룸을 꾸미는 ‘봄이니까’ △남편을 위한 부엌 공간 ‘남편의 뜻’ 편까지 총 4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아내의 서재’에서는 아내를 위한 대표적인 공간으로 ‘부엌’을 꼽았던 과거와 달리, 3040대 맞벌이 주부가 늘어나는 상황에 맞춰 침실 한 켠을 서재로 꾸미는 한샘만의 ‘서재형 침실’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남편의 뜻’편에서는 남편과 아이들이 함께 요리하며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부엌 인테리어’를 보여준다.

신혼 부부의 설레는 첫 주거 공간을 표현한 ‘둘이 살아요’편에서는 각자의 물건을 하나의 공간에 수납하면서 예쁜 공간으로 꾸미고 싶은 신혼부부를 위해 한샘의 거실 수납 솔루션을 추천한다.

‘봄이니까’편에는 두꺼운 겨울 옷들을 말끔하게 정리하고 산뜻한 봄 맞이 드레스룸으로 꾸미는 옷장 정리 솔루션을 담았다.

한샘 관계자는 “현대인에게 맞는 집의 역할과 공간 활용 솔루션을 선보임으로써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 나가는 토탈 홈 인테리어 리딩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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