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 가정 돕기’ 캠페인 수익금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 여성위원회 회원들이 작년 11월~12월 두달 간 자선캠페인을 열어 모금한 기부금을 서울YWCA 봉천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14일 전했다.

13일 오후 서울 중구 다동에 소재한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가운데)과 유기숙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장(좌)이 한부모 가정 돕기 캠페인의 모금액을 이유림 서울 YWCA 회장(우)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 한국씨티은행) 
13일 오후 서울 중구 다동에 소재한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가운데)과 유기숙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장(왼쪽)이 한부모 가정 돕기 캠페인의 모금액을 이유림 서울 YWCA 회장(오른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회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핑크리본 캠페인을 진행, 매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기부를 받아 조성한 모금액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유방암 환우 40여명이 치료, 수술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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