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진= 김아름내)
삼성 (사진= 김아름내)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8일만인 13일 오전 2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원회측은 4시 19분경 "관계사들로부터 대외후원 등 위원회에 보고된 안건에 대해 심의했고, 1차 회의에서 청취한 관계사들의 준법감시 프로그램 현황과 관련, 개선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논의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위원회의 중점 검토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되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3차 회의는 3월 5일 목요일 오후 2시로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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