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삼성화재, 3위 KB손해보험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현대해상이 국내 손해보험사 2월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2, 3위는 각각 삼성화재, KB손해보험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달 1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손해보험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1939만4820개를 분석하고 12일 이같이 밝혔다.
1위 현대해상 브랜드(대표 이철영)는 참여지수 60만6390, 미디어지수 84만7104, 소통지수 97만5358, 커뮤니티지수 59만2365, 사회공헌지수 318211, CEO지수 24만9007로 브랜드평판지수 358만8435으로 분석됐다. 1월 브랜드평판지수 336만1935와 비교하면 6.74% 상승했다.
2위 삼성화재 브랜드(대표 최영무)는 참여지수 60만8727, 미디어지수 84만9792, 소통지수 80만716, 커뮤니티지수 77만9366, 사회공헌지수 30만693, CEO지수 8만778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42만7076이다. 1월 브랜드평판지수 349만9975와 비교하면 2.08% 하락했다.
3위 KB손해보험 브랜드(대표 양종희)는 참여지수 62만5332, 미디어지수 80만1536, 소통지수 51만3858, 커뮤니티지수 21만1226, 사회공헌지수 39만3663, CEO지수 15만9921로 브랜드평판지수는 270만5537이다. 1월 브랜드평판지수 280만4,45 와 비교해보면 3.51% 하락했다.
4위 메리츠화재 브랜드(대표 김용범)는 참여지수 52만659, 미디어지수 38만9120, 소통지수 66만6933, 커뮤니티지수 34만4500, 사회공헌지수 4만304, CEO지수 10만2558로 브랜드평판지수는 206만4073이다. 1월 브랜드평판지수 204만3618와 비교하면 1.00% 상승했다.
5위 한화손해보험 브랜드(대표 박윤식)는 참여지수 35만3994, 미디어지수 19만5328, 소통지수 48만4330, 커뮤니티지수 25만6861, 사회공헌지수 26만5957, CEO지 3만389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59만366으로 분석됐다. 1월 브랜드평판지수는 177만8389와 비교하면 10.57%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손해보험 브랜드 카테고리를 지난 달 분석된 손해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2004만6259개와 비교하면 3.25% 줄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7.72% 상승, 브랜드이슈 13.64% 상승, 브랜드소통 11.37% 하락, 브랜드확산 10.12% 하락, 브랜드공헌 1.59% 상승, CEO평가 35.37% 하락했다”고 설명했다.